민수기
2017.02.24 11:00

이스라엘의 첫 인구 조사[민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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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첫 인구 조사[민 1장]
 
[내용개요]
 민수기를 시작하는 본장은 시내 산에서 출발하기 전에 이스라엘 백성의 숫자를 각 지파별로 계수한 사건을 기록하고 있다. 모세는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각 지파별로 이십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수 있는 남자들의 숫자를 계수하였다(1-19절). 그 총계가 육십만 삼천오백오십 명이었으며(20-46절), 레위인은 계수하지 않고 성막을 관리하고 종교적인 임무를 수행하도록 하였다(47-54절).

 
[강  해]
 하나님의 은혜로 무사히 출애굽 역사를 마친 이스라엘은 출애굽 제 2년 2월 1일에, 다시 말하면 광야 여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 약 20일 전에 시내 광야에서 첫번째 인구 조사를 실시하게 됩니다. 이번 인구 조사는 이스라엘 백성이 효율적으로 광야 행진을 수행하며 또 가나안 정복 전쟁을 효과적으로 진행시키기 위하여 실시한 것입니다. 한편 인구 조사는 단순히 인구 숫자만을 확인하기 위한 작업이 아닙니다. 이는 이스라엘의 참된 왕이신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크고 구체적 인 것인가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는 거룩한 작업이라 하겠습니다.

1. 이스라엘의 첫번째 인구 조사

1) 성인 남자를 계수하게 함
이스라엘 백성들은 전통적으로 여자들이나 어린아이를 온전한 인격체나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인정하지 않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그러한 맥락에서 이번 인구 조사에서도 단지 성인 남자들만을 계수하는 독특한 면모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특히 이번 인구 계수는 하나님의 군대로서의 이스라엘 백성을 확인코자 했다는 점에서 더더욱 성인 남자들만의 계수가 필요했을 것입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은 광야 행진이나 혹은 가나안 정복 전쟁을 위해 잘 정돈되고 예비된 민족이라고는 할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당신의 거룩한 군대로 삼으시고 광야 행진과 가나안 진입을 효율적으로 진행시키기 위해 인구 조사를 명하셨던 것입니다.
a. 창조 질서에 나타난 남자의 위상(딤전2:12-13)
b. 땀 흘려야만 하는 남자(창3:19)

2) 인간의 동역을 기뻐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의 인구 조사를 명하시되 특별히 그 일을 위해 수고할 지도자들을 친히 지정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성막 봉사를 책임질 레위 지파를 제외한 모든 지파에서 한 사람씩의 지도자들을 참여시키셨던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은 곧 이번 인구 조사가 이스라엘 모든 지파를 대상으로 한 것이요, 하나님은 이 같은 인구 조사를 인간과 함께 진행하시기를 기뻐하신다는 사실을 보여 주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사실 하나님은 이 땅에 당신의 뜻을 펼쳐 감에 있어서 인간 동역자들과 함에 일하기를 즐겨 하십니다.
a. 하나님의 동역자(고전3:9)
b. 하나님을 위해 힘쓰는 동역자(빌4:3)

3)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함
이스라엘 백성의 인구 조사는 단 하루 만에 모두 끝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당시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 대해 얼마나 투철한 순종 의식을 지니고 있었는가를 반영해 주는 증거라 하겠습니다.
a. 하나님께 순복하라(약4:7)
b. 순종하는 신앙인(히11:8)

2. 이스라엘 각 지파의 계수

1) 놀라운 증가를 보인 이스라엘 백성
이스라엘 백성의 인구 조사 결과를 소개한 성경 본문에는 엄청난 숫자의 인구가 소개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즉 야곱이 애굽에 내려간 지 약 430년 만에, 다시 말하면 약 4-5대 만에 야곱의 12아들을 근간으로 하여 뻗어 나간 인구 수가 성인 남자만 60여 만 명에 달하는 놀라운 증가를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괄목할 만한 증가는 단지 자연적인 인구 증가로서는 이해하기 힘든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결국 이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얼마나 적극적으로 후원해 오셨는가를 단적으로 보여 주는 놀라운 사건이라 하겠습니다. 생명과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의 능력 있는 손길이 닿는 곳에는 항상 이같은 이적이 생겨나게 마련입니다.
a. 하나님이 함께하는 자의 형통함(수1:7)
b. 범사에 형통하는 성도(요삼1:2)

2) 화합과 단결을 이루게 하심
한편 인구 조사를 함에 있어 무원칙적으로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도 면밀하시고 자상하신 의지가 그대로 반영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즉 하나님은 르우벤 지파에 이어 르우벤 지파와 가장 가까운 친족 지파라 할 수 있는 시므온 지파와 갓 지파를 연결시키심으로써 그들 나름대로의 화합과 단결을 이루게 해주셨던 것입니다 이런 사실을 통해 하나님은 인간의 현실과 마음의 표정까지 모두 읽고 계시는 참으로 자상하고 사려 깊은 분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a. 인간을 체휼하시는 주님(히4:15)
b. 인간을 불쌍히 여기시는 주님(눅7:13)

3) 하나님의 특별한 소유임을 인식케 하심
이스라엘 백성들은 각 지파의 소속에 따라 계수됨으로써, 자신들도 역시 하나님이 왕이 되시는 선민의 한 구성원임을 분명히 자각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인구 조사는 단순한 계수 작업이 아닌 하나님의 거룩한 소유들을 확인하는 작업이라 해야 옳을 것입니다.
a. 하나님의 소유(출19:5)
b. 성도의 신분(벧전2:9)

3. 인구 조사에서 제외된 레위 지파

1) 레위 지파가 제외된 이유
이스라엘의 인구 조사 중 유독 레위 지파만은 제외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레위 지파가 하나님께 특별히 구별되어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는 사명을 부여받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제 레위 지파 사람들은 더 이상 세상이나 자신들만을 위해 살아서는 안 되며, 오직 자신들을 선택하여 부르신 하나님을 위해 힘써 봉사해야 했습니다. 그들은 모든 세상 관심과 걱정 근심을 중단하고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자신의 온 삶과 모든 시간과 힘을 쏟아 부어야만 했던 것입니다.
a. 만민 중에서 구별된 이스라엘(레20:24-26)
b. 구별하신 자(고전4:7)

2) 레위 지파의 고유한 역할
레위 지파 사람들이 인구 조사에서 빠짐으로써 그들이 하나님의 친백성의 권리나 책무가 모두 면제되었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레위 지파 사람들은 군대에 참여하는 대신에 하나님의 거룩을 사수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온 정열을 불태워야만 했던 것입니다. 진정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이 당신께 부름받은 그대로의 모습으로 당신을 위해 봉사하고 충성하는 것을 기쁘게 여기십니다.
a. 부르심을 입은 자들(고전1:1-2)
b. 부르심에 합당한 삶(살후1:11)

3) 레위 지다의 삶의 위치
레위 지파 사람들은 다른 지파와는 달리 하나님의 거룩한 임재 처소인 성막 주위를 그 생활 터전으로 삼고 성막 중심으로 모든 활동을 전개해 가야만 했습니다. 물론 그들의 도덕적 수준이 탁월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에 따라서 이러한 삶의 자리가 주어진 것입니다. 따라서 레위 지파는 교만하지 말고 겸손히 하나님을 위해 헌신하기를 잊지 말아야 했습니다.
a. 겸손한 마음으로 봉사함(빌2:3)
b. 겸손으로 허리를 동임(벧전5:5)

결론
오늘 우리 성도들은 하늘나라를 향해 전진해 가는 이 땅의 나그네요, 행인들입니다. 성도가 광야 같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날마다 승리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만왕의 왕이시요 만군의 주가 되신 하나님의 명령을 좇아 행하며,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라 질서 있게 생활해 가야만 합니다.

 
[단어해설]
 3절. 계수하되. '점호를 취하다, 정렬시키다'라는 뜻을 가지며 일단의 무리를 체계적인 군대 형태로 조직하기 위하여 세밀하게 계산하는 것을 가리킴.
 
4절. 지파. 이스라엘 민족을 구성하는 기본 단위로서 가장 크다. 원래 야곱의 열두 아들로 시작되었으나 후에 요셉의 아들인 므낫세와 에브라임의 후손이 레위 지파와 교체되었다.

 
[신학주제]
 인구 조사의 의미.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민족이 시내 산을 떠나기 전에 모세에게 인구 조사를 실시하도록 명하셨다. 그런데 인구 조사의 기준은 이십 세 이상으로 전투에 참가할 수 있는 남자여야 한다. 이는 이스라엘 민족이 군대를 조직하기 시작함을 의미하며, 동시에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국가의 형태로 본격적인 출발을 하게 되었음을 보여 준다. 한편 앞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들어가야 할 가나안 땅은 평화로운 방법을 통해서가 아니라 원주민들과의 전투를 통해서이며, 가나안 민족의 풍습에 물드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그들을 전멸시켜야 한다는 점에서 군대의 조직화는 이스라엘 민족 전체의 특성을 규정하고 있다. 이는 구속사에서 영적 이스라엘인 오늘날 성도들의 성격을 예표하기도 한다.

 
[영적교훈]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인구 조사를 통해 군대를 조직하도록 하셨다. 이는 앞으로 그들이 가나안 원주민들과의 전쟁을 통해 언약의 땅을 치리 해야 함을 의미한다. 한편 세상의 악한 풍속과 마귀의 세력은 항상 성도들을 타락시키기 위하여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이때에 성도들은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능력으로 전신갑주를 입고 죄악에 빠지지 않도록 영적 싸움을 치러야 한다.

 


I. 모세에게 계수를 명하심 1:1-16

  (1) 여기서는 이스라엘의 인구를 계수하라는 하나님의 명이 내렸음을 볼 수 있다. 그런데 다윗은 그때로부터 오랜 후에 하나님의 명령을 받지도 않고 멋대로 인구를 계수했다가 비싼 대가를 치루게 되었다. 여기서 모세에게 임한 계수의 명령은 다음과 같다.
   1)이 계수의 명이 주어진 시기(1절) : ①모세가 이 명을 받은 장소는 시내 광야에 있었던 하나님의 궁정인 회막이었다. ②계수의 명이 임한 때는 그들이 애굽에서 나온지 제 2년째 되는 해로서 이 때를 통치 제 2년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레위기의 율법들이 주어진 때는 이 해의 첫째 달이었다. 그리고 인구를 계수하라는 이 명령은 두 번째 달 초에 주어졌다.
   2)계수를 시행하기 위한 지침 : 그것들은 3절에서 언급되고 있다. ①계수의 대상이 되는 사람은 남자들이며, 그 중에서도 전쟁에 나아가 싸울 수 있는 연령의 사람들만이었다. ②또한 나이, 신체적 불구, 즉 장님, 절름발이 혹은 만성적인 질병 때문에 전쟁에 참여하지 못할 사람은 계수에서 제외되었다. ③계수는 가족과 종족을 따라 그 명수대로 실시되어야 했다. 그렇게 해야 사람의 수아 그들의 이름이 파악될 뿐 아니라, 그들이 어떤 지파, 어떤 종족, 어떤 가계, 어떤 집에 속해 있는지도 파악되기 때문이다. 또한 이 계수를 군대 소집 점검으로 삼음으로써, 각 사람이 어느 부대에 속하는가를, 즉 각 개인이 스스로 자기의 위치를 알고 또한 행정부에서도 그가 어디에 있는지를 알 수 있게 하려는 것이다. 인구조사는 얼마 전에도 시행되었는데 그때는 성소 건축 비용을 위해서였다(출28:25,26). 그러나 그때에는 이번 경우처럼 각 가족과 종족에 따라 계수된 것 같지는 않다.
   3)이 계수의 일을 시행하기 위한 사람들이 지명되었다. 모세와 아론이 전체를 관장했고(3절),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으며 이 일을 잘 감당할 것으로 기대되는 사람들이 각 지파 중에서 한 사람씩 보조자로 세워졌다.
  (2) 왜 이러한 인구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보존하라는 명령이 왜 주어졌는가? 거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1)아브라함에게 자손을 크게 번성케하시겠다고 하신 하나님의 언약-이 언약이 야곱에게 새롭게 확인될 때에는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이 되어서'라는 말로 표현되었다(창 28:14)-이 성취되었음을 증명하기 위한 것이었다.
   2)이 인구조사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친히 돌보신다는 특별한 보호하심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목자'(시 80:1)로 불리우기도 한다. 목자들은 언제나 자기 양 떼의 수를 파악하고 있으며, 그 양의 수를 하나하나 세어서 목동에게 넘겨줌으로써 혹시 잃어버린 양이 있는지를 파악하게 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도 그의 양무리를 헤아리신다.
   3)이 인구조사는 참 이스라엘인과, 그 중에 섞여 있는 다른 민족을 구별하기 위함이었다. 그러므로 다른 민족은 계수에서 제외되었고 오직 이스라엘 백성만 계수되었던 것이다.
   4)이 인구조사는 재판을 더 쉽게 하고 광야에서의 행진을 더 질서있게 하기 위하여 그들을 몇 몇 구역으로 나누어 배열시킴으로써 실시했다.

 

Ⅱ. 모세에게 보고된 각 지파의 수 1:17-43

 인구조사의 명령이 신속하게 실시된 것을 본다. 그 계수가 실행에 옮겨진 것은 그 명령이 주어진 바로 그날, 즉 2월 1일에 실행되었다. 1절과 18절을 비교해 보라.
 자세하게 기록된 본문을 통하여 다음과 같은 사실들을 관찰할 수 있다.
  (1) 등록된 인구는 수자로 기입된 것이 아니라 길게 말로 기입되었다. 이 계수의 의식과 엄숙성을 더하기 위하여, 그들이 세대와 가문을 좇아서, 그 이름의 수자대로 계수되었다는 것이 각 지파에게 반복되어서 언급되었다. 그렇게 함으로써 각 사람은 자기의 친척이 누구이며 가장 가까운 친척이 누구인가를 알 수 있게 되었고, 여기에 따라서 어떤 율법이 어떻게 적용되는지도 알게 되었다.
  (2) 갓 지파만 그 수자의 끝이 50단위까지 기록 되었고(25절), 나머지 지파는 모두 100단위에서 끝나고 있다는 사실-1단위나 10단위까지 기록된 지파는 없다-을 알 수 있다.
  (3) 유다 지파의 숫자가 모든 지파 중에서 가장 많아서, 베냐민 지파나 므낫세 지파보다도 거의 12,000여명이 더 많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27절). 유다 지파로부터 왕이신 메시야가 나올 것이므로, 모든 형제들의 칭송을 받아야 할 자는(창 49:8) 바로 유다였다. 또한 유다는 광야를 통행하는 동안 선두에 서게 되어 있었으므로, 다른 지파들보다는 강한 힘을 갖추게 되었다.

 

Ⅲ. 총계 1:44-46

 이스라엘을 계수한 결과 산출된 총합계를 보게 되는데, 싸움에 나갈 수 있는 남자의 총계가 600,000명 하고도 3,550명이 더 있었다. 이 수는 몇 달 전에 그들을 계수했을 때(출 38:26) 산출된 것과 동일한 수였다. 그러나 그때는 레위인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그런데 이제 레위 지파가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위하여 구별되어 계수에서 제외 되었는데도 그 사이에 20세에 달한 자가 늘어나서 몇 달 전과 동일한 수자가 되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이 사실은 우리가 하나님을 높이고 섬기기 위하여 떼어낸 모든 것은 반드시 채워진다는 교훈을 우리에게 보여 준다.

 

Ⅳ. 레위인을 구별함 1:47-54

 여기서는 레위 지파가 다른 지파들과 주의깊게 구별되고 있다. 이 레위 지파는 금송아지의 사건이 있었을 때에 스스로 여호와의 편으로 구별했었던 지파이다(출 32:26). 특별한 봉사에는 특별한 영광이 보상되는 법이다.
  (1) 레위인들이 신성한 일을 위한 봉사자가 되었다는 사실은 레위인에게는 명예스러운 일이 되었다. 진을 치고 있을 때나 행군할 때나, 회막과 그 기구와 모든 부속품들을 관리하는 일이 레위인들에게 맡겨졌다.
   1)무리가 전진할 때에는 레위인이 장막을 걷고 장막과 그에 속한 모든 기구를 운반하고 다시 어떤 장소가 지정되면 거기다가 장막을 세우는 일을 해야 했다(50,51절). 하나님의 성물들을 영광스럽게 하기 위한 봉사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 이외에는 누구도 그것들을 보거나 만지지 못하도록 했다.
   2)무리가 쉴 때에 레위인들은 장막 근처에 그들의 진을 치게 되어 있었다(50, 53절). 이렇게 함으로써 레위인은 자기들의 일터 가까이 있게 되고 언제나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위치에서 언제나 일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게 하며, 성물이 약탈당하거나 모독당하지 않도록 회막을 지킬 수 있게 하려는 것이었다.
  (2) 이스라엘이 거룩한 백성으로 다른 열방의 민족들과 동일하게 취급되지 않았듯이, 레위 지파는 거룩한 지파로 여겨져 이스라엘의 다른 지파들의 계수 중에 포함되지 않았다는 것은 레위 지파로서는 더욱 큰 영광이 되었다. 그러나 이후에 레위 지파는 스스로 계수하였다(4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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